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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sine/Simple Recipe

두부전 - 담백한 두부로 기름진 전을?!

by 하비스트 2021. 11. 3.

목차

       


      두부전 만들기

      지난 포스팅에서 두부김치를 만들고 남은 두부가 있어서 이 두부를 가지고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두부로 전을 부쳐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다.

       

      보통 두부로 전을 부쳐 먹나? 안 부쳐 먹나?

      의문이 들었지만 의문은 직접 만들어보면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해보았다.

       

       


       

       

      재료

       

      재료 : 두부, 양파, 대파, 스팸

       

      두부는 기본 재료이니 준비해야 하고, 두부만 들어가면 심심할 것 같아 스팸도 같이 으깨주고 양파와 대파도 최대한 잘게 다져서 준비했다.

       


       

       

      조리 방법

      전체적인 조리 과정은 준비된 재료를 믹싱볼에 담아 섞어주고 기름을 두른 팬에 부쳐주는 과정이다.

       

      Step 1. 믹싱볼에 으깬 두부, 으깬 스팸, 다진 양파, 다진 대파를 넣는다.

      Step 2. 부침가루와 달걀을 풀어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Step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모양을 잡아 부쳐준다.

       

      Step 1. 두부와 스팸을 으깨서 믹싱볼에 담아주고, 양파와 대파는 최대한 잘게 다져서 믹싱볼에 함께 넣어준다.

      여기서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조금 해주면 된다. 스팸에 기본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할 필요는 없고 두부와 양파, 대파의 양에 따라 조금만 간을 더해주는 느낌으로 간을 해주면 된다.

       

      Step 2. 믹싱볼에 부침가루와 달걀을 풀어 넣고 모두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이때 농도를 봐가면서 부침가루를 넣어줘야 하는데 어느 정도의 점도가 있어서 서로 들러붙을 정도의 농도가 적당하다.

       

      Step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모양을 잡아서 부쳐준다.

      전을 부칠 때는 팬의 온도를 강하게 하지 말고 중 약불 정도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굽는다는 느낌보다는 튀긴다는 느낌으로 조리해야 나중에 더 맛있다.

       

      팬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전의 겉 부분만 타고 속이 익지 않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 있다.

      잘 뒤집어가면서 부쳐주면 맛이 궁금한 두부전이 완성된다.

       


       

       

      완성

      겉보기에는 그럴듯한 비주얼의 두부전이 완성되었다.

       

      전을 부칠 때 보통 속재료로 두부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뒤로한 채, 한 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겉 부분이 바삭한데 속에 있는 두부가 부드럽게 감싸 줘서 식감이 매우 훌륭했고, 짭짤한 스팸과 담백한 두부와의 조합도 매우 훌륭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어서 스스로도 깜짝 놀랐지만, 맛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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