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파스타 - 간단하지만 있어 보이는 음식은 역시 파스타!:하비스트

로제 파스타 만들기

집에 여자 친구를 초대한다! 이럴 때 파스타만 한 음식이 없지!

여자 친구가 없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라!

남자라고 파스타를 먹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우리도 아무 이유 없이 파스타가 땡길 때가 있다.

크림 파스타도 아니고 오일 파스타도 아니고 토마토소스 파스타도 아니고 로제 파스타를 해보자!

재료 : 파스타 면, 로제 파스타 소스, 베이컨, 양송이버섯, 마늘

파스타도 어렵지 않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채 썰어서 넣어준다.

선물세트로 들어온 올리브유가 집에 남아도는데 이럴 때 아니면 달리 쓸 데도 없다.

마늘이 어느 정도 노릇해지면 베이컨을 넣고 살살 볶아준다.

어느 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시중에 판매하는 파스타 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파스타 소스는 판매하는 것을 사 먹는 것으로 하자. 소스를 직접 만들려면 간단해지지 않는다.

파스타 소스는 다 준비가 되었고 파스타 면을 삶아준다.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쳐서 면을 삶아준다.

집마다 불의 세기가 달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약 7-8분 정도 삶아주면 면이 완성된다.

완성된 면을 소스가 준비된 프라이팬에 옮겨서 면에 소스가 스며들도록 살짝 볶아준다.

이때 파스타의 농도를 보면서 면을 삶았던 면수를 조금씩 부어주면서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양송이버섯을 넣고 버섯이 살짝 익을 정도로만 익혀주면 파스타는 완성된다.

식감의 취향에 따라 버섯을 미리 넣고 익혀도 좋다.

로제 파스타가 완성되었으니 이왕이면 이쁜 그릇에 옮겨 담으면 먹을 준비도 끝!

그럼 로제 파스타가 완성되었으니 맛있게 드셔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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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페투치네 크림 파스타 만들기 이전에 로제 파스타를 만드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로제 파스타가 아닌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2021.09.16 - [Cuisine/Simple Recipe] - 로제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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