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isine/Simple Recipe

식혜 떡볶이 - 식혜로 떡볶이를?!

by 하비스트 2021. 11. 9.

목차

       


      식혜 떡볶이 만들기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식혜로 떡볶이를 만들다니!!

      식혜로 떡을 빚어서 만든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고 아마 떡볶이에 들어가는 설탕이나 물엿을 식혜로 대체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사실 뭘 해 먹지라는 고민을 하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아낸 레시피이다.

      식혜로 떡볶이를 만든다는 내용에 매우 놀랐지만 예상대로 기본 떡볶이 레시피에 들어가는 설탕과 물엿 등의 조미료 등을 식혜로 대체한다는 이야기이다.

       

      식혜가 달달하니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아서 얼른 슈퍼에 가서 식혜를 집어 왔다.

      나도 한 번 만들어보자 식혜 떡볶이!

       


       

      재료

       

      재료 : 떡, 어묵, 대파, 양배추, 식혜, 토핑

       

      기본적으로 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인 떡과 어묵이 필요하고, 떡볶이에 대파와 양배추를 넣어주면 맛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준비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소시지를 좋아해서 소시지 정도를 준비했다.

       


       

       

      조리 방법

      전체적인 조리 과정은 떡볶이를 만드는 과정과 동일하다.

       

      2021.09.23 - [Cuisine/Simple Recipe] - 떡볶이 & 순대 - 분식의 근본!

       

      떡볶이 & 순대 - 분식의 근본!

      목차 떡볶이 & 순대 만들기 전에 한 번 궁중 떡볶이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난 역시 궁중 떡볶이보다는 매콤한 빨간 양념의 떡볶이를 더 선호하는 듯하다. 실제로 자주 해먹는 것도

      present22.tistory.com

       

      대신 떡볶이 양념을 만들 때 다른 것들은 넣지 않고 오직 식혜와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정도만 넣어주었다.

       

      Step 1. 양배추, 대파, 어묵, 식혜를 넣고 끓인다.

      Step 2. 떡과 소시지를 넣고 함께 끓여준다.

      Step 3.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색을 입혀주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준다.

       

      Step 1. 양배추, 대파, 어묵, 식혜를 넣고 끓여준다.

      양배추를 끓이다 보면 채즙이 나오기 때문에 감안하고 식혜를 부어줘야 한다.

       

      Step 2. 끓어오르고 나면 떡과 소시지를 넣고 함께 끓여준다.

      Step 3.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색을 내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준다.

       

      사실 여기서 고추장과 고춧가루만 넣어서 간이 맞으면 아무것도 넣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막상 간을 보니 조금 싱거운 면이 있어서 간장을 넣어주었다.

       

      식혜가 들어간다고 해서 간이 맞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어느 정도의 맛과 색을 입히는 용도로 넣어주었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간장 모두 한 큰 술만 넣어주었다.

       


       

      완성

      접시에 옮겨 담고 마무리로 깨를 뿌려주면 완성!

       

      식혜 떡볶이라기에 뭔가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맛을 기대했었는데, 식혜가 들어가서 간을 맞추기에 다소 용이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맛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어떠한 식혜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도 있겠지만, 여기서 사용한 것은 아마 식혜 중에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락 식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걸 보고 따라 만드시려는 분들도 아마 비락 식혜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떡볶이가 은근히 간을 맞추기가 힘든데, 식혜를 사용하다 보니 간을 맞추기가 편리하다 정도의 느낌이었고 맛의 차이는 기대한 것만큼 엄청난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리고 떡볶이랑 치킨이랑 잘 어울리니까 치킨이랑 드세요.

      사실 치킨 시키다가 치킨만 먹기 아쉬워서 떡볶이를 만들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혜 떡볶이 해 드세요!

       

      맛은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