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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 매콤 새콤 맛있는 쫄면! 목차 쫄면 만들기 어느 날 문득 맵지만 새콤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이 생각난다. 헤비하게 먹기엔 속이 불편하고 그렇다고 야채만 먹기도 싫은 그런 날... 그럴 땐 역시 면요리지! 매콤 새콤하게 맛있는 쫄면을 만들어보자! 재료 재료 : 쫄면, 상추, 콩나물 시중에 가면 쫄면용 면을 판다. 이름도 그냥 쫄면이다. 조리 방법 그 쫄면을 찬 물에 담가 두면 면이 살살 풀어진다. 풀어진 쫄면을 삶아서 잘 준비해두고, 콩나물도 한 번 데쳐준다. 콩나물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콩나물을 데칠 때는 처음부터 뚜껑을 덮지 않고 다 데쳐질 때까지 뚜껑을 닫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콩나물도 준비가 되었으니 상추를 씻어서 준비해주고 쫄면 양념을 만들어야 한다. 쫄면.. 2021. 9. 16.
짜장면 - 중식의 근본! 목차 짜장면 만들기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하게 된 이유는 짜장면을 먹기 위해서...?! 아니다. 이사하지 않았다. 그냥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먹으면 된다! 먹으려면? 만들어야지! 짜장면을 만들어보자! 재료 재료 : 중화면, 춘장, 양파, 돼지고기, 대파 중화면은 보통 면에 전분가루가 묻어있는 상태에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면을 삶기 전에 전분가루를 털어낸 뒤에 삶아주어야 면이 서로 엉겨 붙지 않는다. 조리 방법 중화면은 잘 삶아서 준비해주고 이제 춘장을 볶을 차례이다. 물론 중화면이 없다면 칼국수 면이나 다른 적당한 면을 사용해도 충분하다. 춘장을 사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기 시작하면 마치 표면장력 때문에 뭉친 물방울처럼 굴러다닌다. 보통 춘장을 사면 춘장에는 간.. 2021. 9. 16.
모둠전 - 깻잎전, 버섯전, 애호박전, 감자전, 육전!! 목차 모둠전 만들기 명절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전! 명절이라서 전을 부치는 건지 전을 부쳐서 명절인 건지..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명절이 아니라도 비가 와도 생각나는 전! 집에서 묵어가고 있는 재료들을 소진하기 위해 모둠전을 해보자! 재료 재료 : 전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새송이버섯, 애호박, 깻잎, 다진 고기, 육전용 홍두깨살, 감자) 전은 사실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요리조리 반죽해서 부치면 된다. 어려울 것이 없다. 조리 방법 새송이버섯은 얇게 썰어서 준비하고 애호박도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한다. 깻잎전에는 고기가 들어가야 맛이 살아나므로 다진 고기를 준비한다. 다진 고기는 소고기로 준비하면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돼지고기로 준비하고 육전용 홍두깨 살도 준비한다. 육전은 보통 우둔살로 많이.. 2021. 9. 16.
또띠아 - 베이컨과 에그마요의 환상적인 조합! 목차 또띠아 만들기 저녁에 배는 고픈데 간단하게 무언가를 먹고 싶다. 주말 낮에 밥 말고 간식거리가 될 만한걸 먹고 싶다. 역시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일지를 찾아보던 중...! 뭔가 홀린 듯 사두었던 또띠아를 발견했다. 또띠아 안에 무엇을 넣을까.. 양상추가 있고 베이컨이 있다. 이것만 넣어도 충분하지만 갑자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서브웨이의 에그 마요..! 베이컨 에그 마요 또띠아를 만들어보자! 재료 재료 : 또띠아, 베이컨, 달걀, 양상추 조리 방법 먼저 달걀을 삶아야 한다. 에그 마요로 만들 달걀은 반숙으로 하면 안 되고 완숙으로 삶아야 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소량 넣어준 뒤 달걀을 넣고 약 12~13분 정도 삶아준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기고 으깨준다. 으깬.. 2021. 9. 16.
참치 카나페 - 초간단 핑거푸드! 목차 참치 카나페 만들기 멘보샤를 만들고 보니 참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내놓기 좋겠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멘보샤만 덜렁 내놓기는 또 허전할 것 같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또 비주얼은 어느 정도 갖출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며 식재료를 살펴보는데.. 아이비, 참치, 체다 치즈, 방울토마토...!! 초간단 핑거푸드 카나페를 만들어보자! 재료 재료 : 크래커 과자(아이비, 참ing 등등), 체다 치즈, 참치, 방울토마토 참치 카나페는 정말 불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단하다. 조리 방법 크래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체다 치즈를 크래커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올려준다. 치즈 위에 참치 적당량 덜어서 올리고 그 위에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올려준다. 끝이다.. 2021. 9. 16.
멘보샤 - 새우살 튀기면 얼마나 맛있게요?! 목차 멘보샤 만들기 마트에 갔더니 냉동새우가 한 50마리 정도 들어있는데 세일을 하더라 세일은 놓칠 수 없지!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막상 세일한다고 좋다면서 얼른 사놓고는 집에 오니 양이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 되기 십상이다. 새우를 많이 쓰면서 뭔가 평상시와는 다른 음식을 먹어보고자 하니 생각난 메뉴가 멘보샤! 간단하게 멘보샤를 만들어보자! 재료 재료 : 새우, 식빵, 달걀, 밀가루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새우살을 다져 넣어 튀긴 음식이다. 그럼 새우를 다져야 하는데 취지에 맞지 않게 간단하지 않은 음식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멈출 수는 없다. 조리 방법 내가 산 새우는 냉동 새우로 껍질이 벗겨져 있어서 해동을 한 뒤에 내장만 제거해주었다. 내장 제거하는..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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